따꿍이는 '땅콩'을 귀엽게 발음하는 말에서 따온 이름입니다.
귀여운 삼둥이를 키우느라 늘 바쁘고 힘든 따꿍이 엄마지만, 아이들의 애교에 오늘도 힘든 줄 모릅니다.
웬수같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따꿍이 아빠도 함께 있는 오붓한 가족 이야기.
30-40대 새내기 엄마들을 타겟으로 한 귀엽고 익살스런 캐릭터입니다.